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실험 기구 (문단 편집) == 주의점 == 실험 기구는 가능하면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좋으나 사실 용도가 딱히 정해지지 않은 것들이 많다. [[교반기]]만 하더라도 교반에 안 쓰고 가열에 쓸 수 있으며 [[플라스크]] 대신에 [[비커]]를 써도 된다. 요즘 [[자연과학]]이 고도로 전문화 돼서 뭔가 건들기 어렵고 양식을 갖춰야 할 것 같지만 실험이란 것도 어떤 목적을 갖고 하는 일인 만큼 목적만 달성할 수 있다면 어떤 기구를 어떻게 쓰든 별 상관없다. 단지 극도로 정밀성이나 정확성을 요구하는 실험이라면 가능한 한 오차 범위가 낮은 용기와 기기로 선택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는 있다. [[pH 미터]]나 [[원심분리기]]처럼 좀 많이 비싸고 고급 기술이 응용된 기구들은 그에 맞는 사용법을 꼭 익히고 사용해야 한다. 다른 기구들이 절대로 싼 건 아니지만 이런 특별 기구들은 억 단위가 넘어가는 가격을 자랑하는 기구들이 대부분이다. 피복이 벗겨져 내장되어있는 구리선 등이 그대로 노출되는 위험한 전선을 발견했을 때에는 만질 경우, 전류가 흘러 몸이 감전될 수 있으므로 절대 함부로 만지지 말고 보호자에게 알리도록 하자. 유리로 된 기구의 경우 파손될 가능성이 매우 커서 돈이 많이 깨질 걱정이 있긴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안전이다. 가능하면 깨먹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고 깨먹더라도 실험자가 다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용도나 사용법이 강조되는 것도 실험자가 안전하도록 하기 위해서 강조되는 것이지 깨먹은 거 다시 사는 게 부담스러워서가 절대 아니다. 또한 잘 모르는 화학 물질은 절대 먹거나 마시지 말고, 부득이하게 냄새를 맡아보고 싶을 때에는 손으로 바람을 일으키면서 약하게 들이쉬며 맡는다. 만약 눈에 들어갔거나 피부에 닿았다면 즉시 병원이나 보건실에 데려가서 적절하게 치료해야한다. 또한 시약을 따르다 라벨이 훼손되면 이후로 그 약병에 담긴 시약의 명칭과 유해성 등의 특징을 알 수 없게 되므로, 라벨이 반드시 손바닥에 닿도록 하고 시약을 따라야 한다. 그리고 실험 이후 유독성이나 유해성이 있거나 폭발 물질이 들어있어 화재의 위험이 있는 물질은 가능하면 폐기물 처리법에 따라 즉시 폐기해야 한다. 이외에도 여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들이 있다. 위 수칙들을 잘 지키고 자칫하면 큰 사고를 부를 수 있는 주의사항은 절대 하지 않도록 숙지하면 모범적으로 성실하고 재미있게 실험 실습 탐구를 즐길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